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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가이드

20251202 말씀묵상 가이드_마음에 남은 복음_사도행전 25장 13-22절(Ko/En)

20251202 말씀묵상 가이드_마음에 남은 복음_사도행전 25장 13-22절

본문: 사도행전 25장 13-22절

오늘의 말씀

며칠이 지난 뒤, 유대의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환영 인사를 하기 위해 가이사랴로 왔습니다. 그들이 가이사랴에서 여러 날을 머물게 되어 베스도는 아그립바 왕과 바울 사건을 논의하였습니다. 베스도가 말했습니다. "이 곳에 벨릭스가 옥에 가두어 둔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다. 내가 예루살렘에 갔더니,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 사람을 고소하면서 그에게 유죄 판결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떤 사람이 고소를 당했을 때, 그 사람을 고소한 사람과 마주하게 해서 고소한 것에 대해 변명할 기회를 주지 않고 그들에게 넘겨 주는 것은 로마의 관습에 어긋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나를 따라 이 곳 가이사랴로 왔습니다. 나는 시간을 끌지 않고 그 이튿날, 재판을 소집하고 재판석에 앉아서 그 사람을 불러오게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일어나 그를 고발하며 죄목을 늘어놓았지만, 내가 예상했던 것만큼 악한 죄는 없었습니다. 그들이 바울과 논쟁을 한 것은 간단히 말해서, 그들의 종교에 관한 것과 예수라는 어떤 죽은 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자가 살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나는 이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조사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다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이 문제에 대해 재판 받기를 원하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황제에게 판결을 받을 때까지 그대로 갇혀 있겠다고 해서 나는 바울을 로마에 계신 황제에게 보낼 때까지 그를 가두어 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나도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싶소"라고 말했습니다. 베스도는 "내일 그의 말을 들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도행전 25:13-22, 쉬운성경)

배경 설명

베스도는 벨릭스의 뒤를 이어 새로 부임한 로마 총독입니다. 아그립바 왕은 헤롯 대왕의 증손자로, 유대 지역의 일부를 다스리던 왕이었습니다. 버니게는 아그립바의 누이였습니다. 그들은 새 총독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가이사랴를 방문했습니다.

당시 관습상, 이렇게 높은 지위의 손님들이 방문하면 여러 날을 함께 머물며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공식적인 회의만이 아니라, 식사를 함께 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많았을 것입니다.

쉽게 풀어보는 주요 단어

  • 아그립바 왕: 유대 지역 일부를 다스리던 왕으로, 유대교와 유대 문화에 정통한 인물
  • 버니게: 아그립바 왕의 누이
  • 가이사랴: 로마 총독이 머물던 해변 도시, 예루살렘보다 로마 분위기가 강했던 곳
  • 황제에게 상소: 로마 시민이 가진 특별한 권리로, 황제에게 직접 재판을 받겠다고 요청하는 것

주목해볼 표현

  1. "그들이 가이사랴에서 여러 날을 머물게 되어"
    • 단순한 예방 방문이 아니었습니다
    • 여러 날 동안 함께 머물며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을 것입니다
    • 공식적인 업무뿐 아니라 일상적인 이야기들도 오갔을 것입니다
  2. "바울은 그 자가 살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 베스도가 기억한 바울 증언의 핵심입니다
    • 단지 재판을 진행했을 뿐인데, 이 메시지가 그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 자연스러운 대화 중에 자기도 모르게 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3. "나도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싶소"
    • 베스도의 이야기를 듣고 아그립바도 관심을 보입니다
    • 복음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

  1. 아그립바 왕이 베스도를 축하하러 왔고, 여러 날을 함께 머물렀습니다
    • 새 총독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공식 방문이었습니다
    • 하지만 공식 업무만 논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 여러 날 동안 함께 머물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많이 나누었을 것입니다
  2.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바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베스도가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서 꺼낸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 여러 날의 일상적인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바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이 곳에 벨릭스가 옥에 가두어 둔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다"
    • 이것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나온, 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이었습니다
  3. 베스도의 마음 깊은 곳에 바울의 증언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베스도는 바울의 메시지 핵심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 "예수라는 어떤 죽은 자... 바울은 그 자가 살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 단지 재판관으로서 바울을 대했을 뿐인데도
    • 부활의 메시지가 그의 내면 깊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튀어나왔습니다
  4. 이것이 진짜 내면화의 증거입니다
    • 억지로 전도하려고 애쓴 것이 아닙니다
    • 내면에 가득한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것입니다
    • "콕 찌르면 나온다"는 표현처럼
    • 마음 깊이 자리잡은 것은 의도하지 않아도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 삶에 적용하기

  1.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살펴봅시다
    • 베스도는 바울 이야기를 꺼내려고 계획하지 않았습니다
    • 여러 날 동안 아그립바와 나눈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 친구들과 카페에서 이야기할 때 무엇이 나오나요?
    • 가족과 저녁 식사하며 대화할 때 무엇이 나오나요?
    • 직장 동료와 점심 먹으며 나누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진짜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2.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 진짜입니다
    • 전도해야지, 간증해야지 하고 의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 내 안에 가득한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 베스도에게 바울의 말이 "콕 찌르면 나올 정도로" 내면에 있었듯이
    • 말씀을 깊이 묵상한 날, 대화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해봅시다
    • 묵상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날, 내 안에서 나올 수 있는 게 없습니다
    • 하지만 말씀이 내 안에 가득할 때, 자연스럽게 예수님 이야기가 나옵니다
  3. 내 마음 깊은 곳을 무엇으로 채우고 있나요?
    • 베스도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바울의 부활 증언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자연스러운 대화 중에 그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 내 마음 깊은 곳에는 무엇이 자리잡고 있나요?
    • 주식 시세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이야기인가요?
    • 유튜브에서 본 영상, SNS 피드의 내용인가요?
    • 연예인 소식, 드라마 줄거리인가요?
    • 매일 말씀으로 내 내면을 채워갑시다
    • 그러면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내 입에서 흘러나올 것입니다

생각해보기

  1. 베스도는 며칠 동안 아그립바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다가 의도하지 않고 바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증언이 그의 내면 깊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나는 평소 자연스러운 대화에서 무엇을 주로 이야기하나요? 내 대화의 주제들을 떠올려봅시다.
  2. 말씀을 깊이 묵상한 날과 그렇지 못한 날, 내 대화와 생각에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최근의 경험을 돌아보며, 말씀이 내 안에 가득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이 어떻게 달랐는지 생각해봅시다.
  3. "콕 찌르면 나온다"는 표현처럼, 내 안에 예수님이 그렇게 가득 차 있나요? 의도하지 않아도, 계획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예수님 이야기가 나올 만큼 내 내면이 말씀으로 채워져 있는지 솔직하게 점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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